한국음악협회가 주최하는 `2013 한국음악상` 본상 수상자로 최양옥 명지대학교 교수, 이희철 한국호른협회 회장이 선정됐다.  특별상은 양해엽 전 서울대학교 교수, 김기순 전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이남진 `음악저널` 대표가 받았다.  공로상은 김삼곤 대한민국독도 이사장, 남태완 대구광역시청 문화예술과 사무관, 박범철 박범철가곡아카데미 지도교수, 박인석 메시야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박재환 대구문화예술회관 관장, 박진영 아리랑라디오 PD 겸 김포대 교수, 양기철 신성대 교수, 윤재근 광주중앙여자고등학교 교사, 이영석 청주대학교 강사, 이창수 광주문화방송 국장, 이창영 혼코리아 대표, 조미숙 여수시지부 지부장, 황주복 세광고등학교 교사에게 돌아갔다.  신인상은 프랑스 파리국립음악원에 재학 중인 박예람, 서현일 광주대학교 외래교수가 차지했다.  한국음악상은 1979년부터 매년 한 해의 음악계를 정리하며 국내외 음악 발전에 이바지한 개인 또는 단체를 시상한다.  올해 시상식은 21일 오후 3시 서울 동숭동 예술가의집 3층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