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민원안내봉사자 30명을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경산시는 2005년부터 민원인에게 적극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읍면동 지역여성인사 30명을 봉사자로 선발, 민원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민원안내봉사자는 민원처리 부서 안내와 장애우 도우미, 민원실 환경정비 등 여성의 감각적인 섬세함을 바탕으로 봉사와 나눔의 정으로 실천하고 있다. 2인1조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민원실 동편 출입구에서 민원안내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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