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의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양금동 단체일동은 지난 3일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기금 300만원, 중앙새마을 금고에서 100만원을 각각을 기탁했다. 이날 시청 2층 접견실에서 양금동 각 단체 회장, 총무 등 17명은 “우수한 인재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십시일반으로 모아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300만원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또 김천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엄태영)에서도 100만원을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기탁하면서 “김천이 교육명품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보생 시장은 이 자리에서 관내 단체들이 인재양성재단 후원금 기탁에 발 벗고 동참해 주시는데 대하여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현재까지 시민, 출향인, 기업체 등에서 많은 관심과 협조로 장학기금이 106억3100만원이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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