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올해 1월 1일부터 국가필수예방접종(11종)의 민간의료기관 접종비용 전액을 국가가 지원해 거주지에 상관없이 가까운 예방접종업무 위탁의료기관을 이용하여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 백신은 결핵, B형간염, DTaP(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 MMR(홍역, 유행성이하선염, 풍진), TDaP 일본뇌염(사백신), 수두 등이다.  관내 예방접종업무 위탁의료기관은 김천의료원, 김천제일병원, 권오영내과, 송영호소아과, 신가정의학과, 아포종합의원, 이상권소아과, 이상식산부인과, 참이비인후과, 최인환의원, 한마음소아과의원 등 11개 병의원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접종일정 문자서비스는 사전 동의자에 한해 개인별 접종일정 문자서비스가 제공되며 전국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이 궁금하면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 ‘의료기관 찾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며 적기에 예방접종을 받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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