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보건진료소는 1~2월말까지 2개월간 전문 강사를 초빙해 농한기 이용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에게 신 바람나는 건강 100점 서비스를 제공“쾌적하고 살기 좋은 건강도시, 행복안동”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안동시 북후면 신전보건진료소를 시작으로 5개소의 보건진료소에서 운영하는 건강증진프로그램은 스포츠댄스, 요가 및 가요교실 등 남녀노소가 모두 참여하는 주민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정신적 육체적 건강과 행복한 삶에 활력소를 불어 넣는 건강 100점 에 추위도 잊고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또한 운동의 필요성, 건강한 식습관, 치매예방 등의 건강교육과 한방진료를 동시에 실시해 맘짱, 몸짱의 효과가 일석이조의 효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북후면 신전리 엄정옥씨는 100세 시대에 주민건강을 위해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간의 소통으로 화합도모와 건강정보 교환 등으로 행복지수가 높아 기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시 보건소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해 수시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 건강증진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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