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인재육성장학금이 “지난 연말 기준으로 모두 101억원을 넘어섰다.유일건설㈜(대표 김하경)는 지난 3일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를 방문 1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새해 첫 기탁자가 됐다.이날 김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미래를 책임질 우리의 꿈나무 학생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한다’는 바램을 전했다.김주영 이사장은 ‘올해 첫 장학금 기탁을 시작으로 2014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게 됐다’ 면서 ‘학생들의 인재육성을 위한 밑거름으로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한편 유일건설㈜은 영주시 휴천동 소재, 철근 및 철근콘크리트공사업을 하는 업체로 지역발전 및 사회공헌에도 앞장서 실천, 사회에 귀감에 되고 있다.하망동새마을지도자도 인재육성장학금을 기탁했다.지난 12월 30일 하망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대교 부녀회장 이화자)는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를 방문 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정 회장은 ‘2013 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시상금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으며, 영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인재를 발굴·육성하는 데 보탬이 되어 기쁘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한편 하망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New 새마을운동 Happy Korea 일환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의 지붕을 고쳐주는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운동’과 어려운 가정 및 불우이웃돕기를 30여명의 회원이 적극적인 봉사를 펼쳐, 편안하고 행복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함께 행복한 하망동을 이루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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