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쌀 생산비 절감을 위해 육묘용 상토와 묘판병해충 방제, 건강한 육묘 공급을 위해 육묘묘판지원 사업, 고품질 쌀 단지, 백진주 쌀 단지, 육묘공장 신규 건립과 노후시설 개보수 사업, 건조기, 관리기, 경운기, 측조시비기 등 9종류의 농기계 공급과 다양한 사업에 52억5천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쌀농사 소득보전을 위해 ha당 평균 70만원을 지원해 63억1천만 원을 직접지불금으로 지원하고, 벼 재배농가 특별지원금으로 ha당 23만원을 지원해 12억 원을 특별지원한다. 또 산지 쌀값 하락으로 인한 농가 소득 보전을 위해 10억 원을 확보해 일반수매 농가에 수매 벼 가마당 3천원을 지원해 직불금 형태로 85억2천만 원을 지원한다.   장원진 농정과장은 “쌀 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 137억7천만 원을 지원해 우리민족의 주식이자 천하지대본의 근원인 쌀 산업육성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는 쌀 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해 생명산업의 근간으로 키워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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