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학 구미강동병원 병원장은 2013년도 일자리창출지원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일자리 창출로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개인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가 지난 2009년부터 실시해온 일자리창출지원 유공자 포상은 일자리만들기, 일자리지키기, 취업지원 등에 기여한 단체(기업, 대학, 일자리대책 추진단체)와 개인(사업주,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특히 올해는 일자리 창출 외에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주요과제인 고령자·여성 등 취약계층 채용, 근로시간 단축 등 일·가정양립 지원, 양질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정규직 전환 등에 공이 큰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총 145점의 포상이 이뤄졌다.  신재학 구미강동병원장은 비정규직과 정규직간의 차별 없는 300여명 이상의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개인부문 대통령포창으로 선정됐다.   구미강동병원은 정부 재정지원일자리 창출사업과 신규채용을 확대하고 연령, 학력제한 없이 31세 이상 신규채용이 2012년 1월부터 2013년 7월까지 66%에 달했다.  또 취업 취약계층인 여성과 장애인 고용을 대폭 확대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형 일자리를 적극 지원해 왔다.  신재학 구미강동병원장은 지난 2007년 새마을훈장 근면상 수상, 2008년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1982년 신재학 신경외과 의원으로 출발, 30여 년 이상 구미 지역의 대표적 의료 기관으로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구미강동병원은 산업단지 지역의 필요성에 따라 LG, 삼성전자, 도레이첨단소재, 아사히 등 대형 사업자들과 진료지정의료기관 협약을 맺고 정기출장검진, 헬스케어 서비스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 사업과 경북도 외국인 의료관광 유치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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