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창)는 8일부터 15일까지 숲해설가 4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숲해설가는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운영되며 동시에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한 산림행정3.0 일환인 산림서비스 도우미다. 신청자격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10조의 규정에 의해 산림전문교육전문가 숲해설가 자격증을 취득한 자와 인증받은 숲해설가로 초급 교육과정을 이수해 숲해설 능력을 구비하고 자격증을 취득한 자에 한한다. 전년도에 비해 달라진 점은 평가의 공정성을 위해 면접과 숲 해설시연 평가 때 숲해설 관련 외부전문가를 참가시킨다. 선발기준은 서류심사 70점, 면접 30점, 시연평가 100점로 200점 만점에 120점 이상 취득한 사람 중에서 상위득점자 순으로 선발한다. 영덕국유림 관계자는 "신청서 교부 및 접수는 영덕국유림관리소 산림경영·산사태대응팀으로 직접 방문 및 우편 접수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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