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경상북도 주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4/4분기 일자리창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7일 수상했다. 영천시는 국내외 기업 투자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취업박람회 개최, 마을기업·사회적기업 육성을 통한 사회경제적 일자리창출, 지역공동체 및 공공근로 등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에 매진해 2013년 목표 대비 113%의 일자리 창출 실적을 거뒀다.  또 고용률은 64.3%(전국59.8%)로 전국 4위(도내1위)로 우수한 실적을 달성해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항공과 말산업 육성, 글로벌 기업유치(4개국, 7개사, 1억7000만 달러),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조성과 기업입주 등의 대규모 굵직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2014년 이후에는 가시적인 결실로 영천시 지역민들의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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