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8시께  영주시 안정면 한 도로에 세워져 있던 최모(55)씨의 견인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차량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4000만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1시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배터리 부근이 집중적으로 탄 점 등을 토대로 배터리 접촉 불량에 따른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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