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군수 김문오)은 2013년 군정 각 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개청 100주년을 맞아 내실있는 군정운영을 입증했다. 달성군은 중앙부처 주관 7개 분야, 대구광역시 주관 11개 분야, 기타 1개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모두 19개의 상을 받는 쾌거를 거두었다. 수상내역을 자세히 살펴보면, 안전행정부에서 주관한 「제3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회장상」을 수상해, 지자체 생산성 평가에서 2012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성과를 거두었으며,마비정 벽화마을 조성사업으로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13년 도시대상」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사회적기업 발굴을 통해 지역의 일자리 창출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된 2013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그 외에도 안전행정부 주관「2013년 충무훈련 평가 우수기관」, 산림청 주관 「2013년 산림분야 합동평가 우수기관」등의 수상으로 전국 최고의 자치단체임을 인정받았다. 이같은 내실있는 군정운영으로 2013년 정부합동평가 결과 우수군으로 선정되어 대구광역시로부터 1억9천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교부받는다. 대구에서 실시한 자체평가에서도 「2013년도 지방세체납액 정리실적 경진대회 최우수상」, 「기록관리 운영실태 평가 최우수상」, 「환경관리업무 종합평가 최우수상」,「산불방지 우수기관 최우수상」「통합건강증진사업 최우수상」등  11개 분야에서 크고 작은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밖에도 벽화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전국적인 관광명소가 된 마비정 벽화마을의 사례로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한「2013 대한민국 공공경영대상」에서 지역경제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이러한 성과는 700여 공직자와 19만 군민들이 한마음으로 이루어낸 결실”이라며“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 100년을 준비해 19만 군민 모두가 행복한 대구의 미래성장 중심도시로써의 시대를 활짝 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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