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적책 아이디어가 제안돼 시정에 반영되고 있다.          구미시정책연구위원회는 지난해 20건의 과제를 제안받아 그 중에서 도심공동화와 노후화에 따른 대응 및 해결방안 등 4건의 제안을 집중 연구해 시정에 반영하도록 권고했다.      2001년부터 현재까지 총 137건의 과제연구가 이루어져 그 중에서 120건이 시정에 반영(반영율 87.6%)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구미시의 젊은 직원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감성으로 2011년 구성, 운영돼 온 제6기 구미시미래디자인팀은 4개 분과 33명이며 2001년부터 작년까지 280여 건의 시책이 발굴돼 대부분 시정에 반영됐다.        2013년 제2기 문화스터디클럽 회원들은 연주회, 뮤지컬 등 관람을 통해 시정 접목 가능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의적인 정책을 제안해 왔다.       제안된 시책으로는 ‘시민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프로그램 개발’ 과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한 ‘문화예술 공연 유치’ ‘중소기업 지원시책추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등이 있다.     제6기 구미사랑 정책모니터는 지난해 ‘낙동강 7경6락 리버사이드 프로젝트 성공적인 추진방향’이란 주제로 지정과제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시책에 반영하고 생활 전반에 따른 136건의 자유의견 개진, 살기 좋은 구미 만들기를 위해 모니터링 역할을 수행했다.      2006년부터 ‘지역혁신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디지털 정책’이란  주제로 학술대회를 시작으로 지난해말까지 주요시정 및 국가정책과 관련된 주제로 42회에 걸쳐 구미시와 학회가 공동주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구미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중앙부처의 각종위원회 및 협의회에서 활동 중인 학회 인사들과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 구미시의 주요 시책사업 홍보와 국가정책의 참여 기회를 선점하고 있다.      구미시 산하 직원들로 자율적으로 구성된 학습동아리(CoP: Community of Practice)는 학습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2006년에 시작돼 8년째 운영되고 있다.      틈틈이 학습활동과 토론을 통해 해묵은 과제에 대한 분석 및 대응책을 논의하고 조직내부의 문제점 해결 및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등 조직체질을 개선하는 주요 활동으로 자리 매김했고 지난해에는 총34개 연구보고서가 제출돼 최종 7개팀이 우수 학습동아리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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