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보건소 한의약건강증진실은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농한기 면, 리 단위의 작은 마을과 의료혜택이 부족하고 건강관리가 소홀한 계층을 찾아 ‘우리마을 한방주치의’를 운영한다. 지난 7일 기북면을 시작으로 4월말까지 오지마을 16군데를 선정해 한마을에 1개월씩 관리를 해주는 ‘한방주치의’는 거리가 멀어 병원에 가기 불편하고, 거동도 힘든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진행된다. 대사증후군검사(혈압,혈당,콜레스테롤,중성지방,허리둘레)를 비롯해 한방진료(침,뜸,부항)와 구강교육, 물리치료 및 한의약식이요법교육, 건강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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