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치권에서는 오는 6·4 전국 지방 자치단체장 선거를 두고 여당은 공천쪽으로 야당은 무공천을 두고 열띤 공방이 한창 벌어 지고 있다. 경산시의 경우 지난 2012년 12월 19일 제18대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 경산시장 보궐 선거를 무공천으로 치러졌다. 25만 경산시민의 수장 경산시장 보궐선거에 무려 6명이나 출마. 현 최영조 시장이 당선 경산시장직을 수행하고 있다.선거가 끝난지가 1년이 넘었다 겉으로는 시민들 사이가 평온한듯 하나 그속을 들여다보면 과연 그럴까.당시 경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각후보들의 지역에서는 "사분오열"즉 낙마한 후보들의 지역 주민들끼리 서로 말도 하지않고 있다고 한다.이유는 내가 지지한 후보가 낙선했다는 이유다.이런 현상은 읍.면 지역으로 가면 더욱 심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선거가 끝나자 한동안 지역에서는 어느어느 후보가 당선 되었으면 불법 선거로 인한 수사가 불가피 하다는 등의 말들이 한동안 나돌기도 했다. 당시 시민들은 전직시장의 불미스러운일로 사법 처리된 상황에서 치러진 보궐선거였기 때문에 지역의 일꾼을 뽑는 축제분위기라기 보다 민감한 상황과 정치성향의 시장보다 시민들을 위한 행정을 펼칠수 있는 시장을 원하는 분위기로 현시장을 선택 1년여 동안 경산호가 그런대로 잘 돌아가고 있다는 평이다.공천과 무공천 장.단점은 있을것이다 그러나 지난 2012년 12월 19일 경산시장 보궐선거가 무공천으로 치러본 경산시의 경우 많은 후보들의 날립으로 인한  휴유증은 지금까지도 고소란히시민들의 고통으로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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