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 구미 기업주치의센터(센터장 김사홍)는 2014년 기업주치의센터 사업 설명회 및 신사업 기술세미나를 13일 오후 3시부터 3시간동안 구미시 공단동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 별관2층 대강당에서 열었다. 이날 행사의 1부 순서는 육성기업 운영계획과 글로벌 마케팅 플랫폼 운영계획, 중소기업 역량강화 및 기술?경영사랑방 운영계획 등 산업단지 내 중견기업 육성을 목적으로 기술, 경영, 금융 분야 전문가들이 현장밀착식·맞춤형성장코칭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업주치의센터의 지원활동과 올해 핵심 지원방안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했다.2부 신사업 기술 세미나는 이경전 경희대학교 교수가  ‘IoT(사물간 인터넷)의 이해와 비즈니스 전망’에 대해 설명하고 ‘IoT의 개념과 업계동향 비즈니스 기회 및 전망과 사례 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급변하는 IT기술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을 위해 모바일 네트워크 환경에서의 사물간 인터넷을 이해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기회가 됐다.이어 이경래 네오스코프 대표가 ’3D 스트레오스코픽(Stereoscopic) 기술과 비즈니스‘란 제목으로 3D 디스플레이 카메라 원리, 수술용 복강경 3D 카메라 등 복합의료장비,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기술과 비즈니스 사례 발표와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져 참석한 기업인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김사홍 센터장은 “올해는 구미기업주치의센터와 클러스터 사업의 연계를 통해 경영·기술·금융문제 해결 뿐만 아니라 신사업 기술지원을 통한 기업성장을 도모하는데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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