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상지대학교 치위생과(학과장 성정희 교수)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시행한 지난해 제41회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에 응시자 전원이 합격한데 이어 올해 2년 연속합격률 100%를 기록했다.  이번에 시행된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에는 5,650명이 응시해 5,093명이 합격,  평균 합격률 90.1%를 나타냈는데 가톨릭상지대학교 치위생과는 졸업예정자 33명 전원이 응시해 전원 합격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010학년도에 구강건강 전문 직업인 양성을 위해 첫 신입생을 선발해 2013년도에 첫 졸업생을 배출한 치위생과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교수진과 최첨단 기자재를 바탕으로 이론교육과 임상실습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국가고시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한편 치위생과 성정희 교수는 “2년 연속으로 합격률 100%를 낼 수 있었던 것은 학과 교수와 학생들의 열정적인 노력의 결과로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학과 경쟁력 강화와 함께 국민의 구강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우수 치위생사 양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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