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저소득 실직자 및 청년층 실업자에게 생계안정과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2014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시작했다.이번 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3월 21일까지이며 행정자료전산화, 사회복지시설도우미 등 4개분야 16개사업으로 총 243명이 참여한다.근무시간은 65세 이상자와 65세 미만자는 각각 주 15시간과 26시간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근무하며 1시간당 5,210원과 부대경비 3,000원 그리고 주차와 월차수당을 지급한다.단계별로 시행되는 공공근로사업은 다방면의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ㆍ실업자에게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하며, 지속적인 사업 시행으로 서민의 생계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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