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경북도청 강당에서 열린 필리핀 결혼이민여성 모국 봉사활동 출정식에서 봉사단원들이 태풍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필리핀 출신 결혼이민여성 15명, 대학생 새마을봉사단 15명 등 모두 46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6박 7일 동안 태풍피해지역인 필리핀 메드린시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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