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수 청송군수가 오는 20일 오전 10시 현동면을 시작으로 내달 7일까지 민생을 살피기 위해 8개 읍·면을 찾는다.갑오년 새해를 맞아 한 군수는 해당 군의원과 실·과장 등과 함께 여론과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군정에 접목하기 위해 실시하는 `2014년 읍면 주민과의 대화 및 민생현장 방문`은 군정현안에 대한 격이 없는 의견을 직접 듣고 토론하는 장으로 운영된다.특히, 올해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자연과 전통에서 미래를 창조하고 문화·관광·농업으로 잘사는 청송건설의 해’로 만들기 위해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할 것으로 알려졌다.읍면방문은 오는 20일 현동면에 이어 ▷21일 현서면 ▷22일 안덕면 ▷2월 3일 진보면▷4일 청송읍 ▷5일 부남면▷6일 파천면 ▷7일 부동면 등 8개 읍·면을 순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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