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법, 근본적으로 바꿔라" 전뇌학습 무료특강 "공부방법을 바꿔라."  초고속 전뇌학습법을 창안, 정립한 김용진 박사(교육심리학)의 권유다. 김 박사는 "공부란 생각만큼 어려운 것이 아니다. 인간의 능력은 무한하므로 누구든 자신의 잠자고 있는 뇌세포 중 1%만이라도 더 깨워 사용하면서 잠재능력을 끌어낸다면 천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전뇌(全腦)란 좌뇌, 우뇌, 간뇌의 총칭이다. 세개의 뇌를 사용, 뇌의 잠재능력을 최대한 개발하고 회전력을 높이는 원리다. 전뇌학습법으로 공부하면 영어단어의 경우, 3분에서 10분 사이에 50개를 암기할 수 있다. 한자 역시 6원칙을 이용해 10분 내에 30자 정도를 암기하는 것이 가능하다. 책을 10배이상 빠르게 읽게 되고 내용을 100% 이해하며 80%이상 기억하도록 돕는다. 집중력, 기억력, 논리력, 사고력, 창의력, 순발력, 판단력, 이해력을 극대화해 성적향상에 기여한다. 서울 관악구의 정모씨는 전뇌학습법을 익힌 뒤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다. 30대 중반이라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이 학습법이 큰 도움이 됐다. 300쪽 분량의 책 한 권을 15분 안에 독파하는 수준이다. 경남 진주에서 온 중학교 1년생 강모군은 방학동안 정독, 속독은 물론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잡아가고 있다. 대학 4년생 김모양은 4년 전 수능준비를 위해 전뇌학습아카데미를 처음 찾았다. 4년 후 이번에는 대기업 입사시험 준비를 위해 다시 이곳으로 왔다. 김 박사는 25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30분까지 서울 종로2가 YMCA회관 6층에서 전뇌학습법의 핵심을 무료로 특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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