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보건소가 취약계층 영유아와 임산부의 영양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영양플러스사업이 영양개선 효과를 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사진〉이 사업은 각종 질병의 원인인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불량 등 위험요인으로부터 영양상태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영유아와 임산부를 보호하기 위해 군보건소가 추진하는 사업이다.영양군보건소 관계자는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측면의 위험집단인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상태 개선을 통해 평생 건강관리확보에 의의가 있다”며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방문·상담 받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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