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최대 수산물 집산 시장이며 동해안에서 상거래 외형이 가장 큰 포항 죽도시장이평소에도 주차문제로 번잡하지만 주말,휴일은 시장 주변 도로가 차량으로 주차장을 방불 시내 교통흐름에도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있서나 포항시는 년례행사인양 근본대책은 세우지않고 수수방관만하고있어 외지인은 물론 시민들로부터 원성을 받고있다.포항 죽도시장은 포항시 중심에위치 가장 번잡하다는 이곳 오거리 주변 반경엔 각종 상권들이 집결되어있는데다 시내를 관통하는 주 도로가 있어 평소 출,퇴근시간에도 복잡하지만 주말에는 이 일대가 차량으로 뒤덮어 5분이내 통과 도로가 20여분 소요되고있다.포항시 시설관리 공단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이 4개소가  운영되나 주차공간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주차 진·출(입)길목이 도로와 근접 대기차량이 도로가에 어쩔수없이 정차 이에따른 교통흐름이 막혀 수십대가 꼬리를 물고있다.어물전 입구 주차장은 진·출입 출구가 주 도로 사거리와 불과 10여미터도 안되어 주말 오후가되면 이 일대는 교통지옥으로변한다.지난 18일 김모(52·대구 거주)씨는 "가족,친척들과 겨울철 별미인 대게와 과메기도 맛볼겸 싱싱한 횟감과 오는 설을대비 제수용품을 사려 왔는데 도로에서 30여분 허비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주차장를 관리하는 포항시 시설관리공단측은 뽀족한 대책을 내놓지못한체 교통 통제만하고있어 근본적인 대책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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