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소외되고 어둡게 생활하는 사회 취약계층에 대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홀로 생활하는 독거노인, 치매환자, 만성질환자 등 사회 취약계층에 대하여 2013년 12월 26일부터 2014년 1월 10일까지 가정방문을 실시한 결과 매우 열악하게 생활하고 있는 32명에 대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생계곤란한 가구와 난방비 부족한 가구에 대하여 긴급지원하고 치매환자, 만성질환자에 대하여 투약 등 지속적으로 보살펴 줌으로써 동절기에 고독사, 동사자, 아사자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맟춤형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 안전하게 동절기를 지낼 수 있도록 조치한다.앞으로 사회취약계층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가정방문 등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저소득층에게, 긴급생계안정 지원, 독거노인 안전보호, 결손가정 보호지원, 취약계층에 대한 나눔문화 확산 등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김복규 의성군수는“우리 모두가 함께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위로하고 지원,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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