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지사장 유흥재)는 겨울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시설물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칠곡지사는 지역 특성상 강추위가 예상되는 지역의 농업기반시설물에서의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예방의 일환으로 안전표지판을 일제점검하고 훼손된 시설물을 정비하는 등 지역주민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캠페인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특히, 유흥재 지사장은 “각 저수지에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현수막 설치 및 취약 시설물을 재점검하고 관내 주민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저수지, 용·배수로 등에서 겨울철 얼음지치기, 낚시행위, 유해물질을 이용한 어로행위 등을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