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2014년도 희망둥지 대학생 공공기숙사 입사생을 27일부터 2월12일까지 모집한다.경산시는 지역출신 학생들의 서울소재 대학 진학률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2013년부터 희망둥지 대학생 공공기숙사를 운영하고 있다.서울시 강서구 내발산동에 위치한 공공기숙사의 모집인원은 20명으로 남학생 12명, 여학생 8명이다. 2월20일까지 입사생을 선발, 3월부터 입사할 예정이다. 자격은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으로서 본인 또는 보호자의 주민등록이 공고일 현재 경산시에 1년 이상 거주자로 서울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입학예정인 사람이다.국민기초생활수급자를 우선 선발하고 부모의 소득과 재산을 반영한다. 신입생은 수학능력시험 성적과 재학생은 대학교 성적순으로 한다. 기숙사비는 월33만원 정도로 식비미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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