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장기간 계속된 경기침체로 인한 재정여건 악화로 각종 SOC 예산이 줄어들고 있는 현실에 ‘선택과 집중’을 통해 주민숙원사업중 최우선적인 도로건설 사업을 추진한다.먼저 남산면 인흥리에 위치한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의 개장에 대비. 한의대~삼성현역사문화공원 구간 2.5Km 개설공사를 올 상반기 착수한다.옥곡지구~사동~한의대~삼성현역사문화공원으로 이어지는 간선도로망으로 동부권의 균형발전과 삼성현역사문화공원 주변지역의 관광자원 개발과 활성화에 크게 영향을 미쳐 오래전부터 도로개설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돼 왔으나, 그동안 재원부족등으로 사업추진이 지연돼 왔다.시는 추진 중인 도로건설사업의 조속한 마무리를 위해 올해 18건에 83억원을 집중 투입. 총연장 21.5Km를 개통하고, 장기간 미집행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위해 총 61억원을 투입. 26개소 1만859Km의 도로개설로 주민불편을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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