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7일 청년 고용률 40% 달성을 위한‘2014 청년 New Deal 정책’을 발표했다.청년의 꿈과 희망을 실현하기 위한 청년일자리 정책을 추진  하기 위하여 1만개 이상의 청년일자리 창출과 청년 고용률 40%를 목표로 2014년 청년 New Deal 정책을 강력히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경북도의 2014년 청년 뉴딜정책은 모두 823억원을 투입, 3대 기본방향과 10대 실천전략,  60대 시책을 추진한다. 청년일자리사업의 3대 기본방향을 보면 △창조적 일자리 확산 △ 시대에 부합하는 글로벌리더 인재양성 △정규직으로 이어주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확대 등 청년 친화적인 일자리 발굴에 집중한다.10대 실천전략도 새롭게 마련했다. 먼저 △청년의 도전정신을 창업일자리로 연결하고 △고졸취업 활성화계획을 통한 취업지원 △대학중심 글로벌일자리 창출 △비정규직·중소기업일자리 지원 △사회서비스 일자리 지원 △문화·스포츠일자리 창출 △정보화일자리 확산 △농업·환경일자리 창출 △공공부문 청년일자리 증원 △일자리 미스매치 완화를 통한 일자리창출 등이다.2014년 청년 New Deal 정책의 주요 추진사업을 살펴보면 4개의 권역별 일자리 지원센터와 23개시·군 일자리 지원기관의 통·폐합으로 효율성을 제고하고 구인·구직 One-Stop 서비스의 제공으로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자 경상북도 일자리지원통합센터를 구축하여 ‘일자리 One- Stop 서비스’를 시행한다.39세 이하 청년층으로서 도내 소재 대학교 재학생·졸업생과 도내 주소지를 둔 대학생·졸업생을 대상으로 산·학·관 협력하여 “청년무역사관학교”의 현장실무경험 제공과 수출농가에 “찾아가는 서비스” 활동으로 “중소기업체 및 농업 중심의 무역인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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