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의회 우종우 의장과 의원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믿음의 집, 사랑의 집, 안사 장애인공동체, 기쁨의 집, 한알, 자혜원, 디딤돌주간보호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7개소를 방문해 위문품(13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 등을 격려했다.
군의회 의원들은 또 시설 관계자들에게 불편사항과 어려운 점 등을 청취, 회기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지원 방안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우종우 의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한 삶을 영위하는 시설 수용원들이 희망을 잃지 않기를 기원한다"며 "의회 차원에서 지원방안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