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27일 매주 월요일 실시하는 주례간부회의를 영상회의로 했다.영상회의는 실과장과 직속기관장, 사업소장은 회의에 참석하고 읍·면장은 해당 읍·면에서 영상으로 회의에 참석 가능하게 돼 회의참석에 따른 이동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요현안사항 업무보고와 토의, 비상시 신속한 상황전파 및 실시간 업무협의가 가능하다.군 관계자는 “정부3.0의 일환인 부서간 칸막이를 없애고 협업·소통을 위한 영상회의 활성화로 행정업무 처리에 따른 시간·공간 및 경비를 절감하고, 정보공유 및 온라인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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