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최근 청사에서 `중화권역 종합정비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고령지사와 위·수탁계약을 체결했다.위·수탁게약은 올해 중화권역 종합정비사업지가 확정돼 사업의 빠른 착공을 위해 마련됐다.계약이 체결됨에 따라 고령지사는 중화1, 2리와 쾌빈3리 일대 중화권역 종합정비사업을 추진하게 된다.사업비 총 44억원이 투입되는 이 정비사업은  2017년까지 4개년에 걸쳐 기초생활 기반시설확충, 지역소득증대, 지역경관개선, 지역역략강화 사업 등을 한다.곽용환 고령군수는 "권역을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는 핵심적인 사업인 만큼 주민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종합적인 기본계획을 수립해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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