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지진이 의성에서 발생됐다. 지난달 29일 의성군 부근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8분쯤 경북 의성군 남동쪽 16km 지역에서 리히터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올해 국내에서 발생한 첫 지진이다.기상청 측은 "피해는 예상되지 않지만 상세분석 후 변경할 수 있다"고 밝혔다.지난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93차례 지진(규모 2.0 이상) 중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6차례 지진이 발생해 남한지역 가운데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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