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주민들에게 친절행정을 실천하고 있는 공무원으로 춘양면에서 근무하는 정희경 실무관(여, 39)을 이달의 친절봉사공무원으로 선정했다.정희경 실무관은 2000년 공직생활을 시작하면서 노인, 아동, 기초 생활수급자 등 주로 주민복지업무를 담당해 오면서 평소 적극적인 마인드와 친절한 자세로 민원인에게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 왔다.민원인을 대할 때에는 침착하고 부드러운 말씨로 민원인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행정기관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제도와 각종 복지 지원 정책 등을 알기 쉽고 친절하게 안내하여 주민들로부터 칭찬을 받고 있다.늘 환한 미소와 밝은 표정으로 직원 간 단결에도 노력해 행복한 일터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봉화군은 지속적으로 친절봉사공무원을 선정하여 공무원의 사기앙양과 친절운동을 확산시키는 등 친절마인드 함양에 힘쓰며 앞으로도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을 정착시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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