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시장 김영석) 4일 `희망의 새시대, 창조적 시정운영`을 위해 중앙부처 공무원을 초청, 주민갈등에서 해결까지의 실상과 생생한 소리를 듣는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민원담당 직원을 제외한 전 부서 600여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 고충소리를 듣고 과거로부터 지속되어온 잘못된 관행과 제도를 바로잡기 위해 비정상의 정상화를 추진하는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정혜영 서기관이`집단갈등 및 기업민원 사례로 살펴보는 행정서비스 향상 마인드`라는 주제로 열강했다.  김영석 시장은 “영천경마공원 조성과 세계최대 항공사인 미국 보잉사의 투자유치로 지역에도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만큼, 공직사회 내부의 시각을 바꾸고 행정마인드를 중앙부처 공무원 수준까지 끌어올릴계획”이라며 "?창조적 두뇌만들기?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영천시는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 행복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중앙부처 공무원을 친 영천인맥으로 네트워크화하여 국비확보는 물론 새로운 행정 루트를 꾸준히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