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심수봉, 정훈희, 박강성 3人 콘서트’를 오는 15일 성주문화회관에서 개최키로 했다.  4일 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신춘 맞이 음악회로 지난 1978년 ‘그때 그 사람’의 가요계 전설 심수봉, 절대 고음의 대한민국 디바 정훈희, 라이브 황제 박강성이 출연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군민들의 문화 향유권 신장과 대도시와 문화적 양극화를 해소시키는 계기로 군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고 말했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일반 2만5000원, 예술회원 청소년은 2만원이다.  콘서트에 대한 궁금한 점은 문화예술회관(054-933-6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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