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경실(47)이 코엔과 계약했다. 코엔 측은 “이경실은 예능, 드라마, 영화, 라디오 등 활동 범위가 넓다. 전문화된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남성 위주의 예능 프로그램 속에서 여성 예능인 선두주자로 맹활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경실은 1987년 제1회 MBC 개그 콘테스트에서 금상을 받으며 데뷔했다. MBC TV ‘우리들의 일밤’ SBS TV ‘진실게임’ 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1993년 MBC TV ‘파일럿’을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해 MBC TV ‘남자셋 여자셋’ SBS TV ‘사랑과 야망’ 영화 ‘걸스카우트’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여우야’ MC, MBN ‘나는 자유인이다’ 내레이션과 JTBC ‘유자식 상팔자’에 고정출연 중이다. 코엔은 이경규, 이휘재, 조혜련, 지상렬, 현영, 박경림,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붐, 김지선, 안선영, 신봉선, 김나영, 김새롬, 최은경, 정지영, 정명옥, 정주리, 김태훈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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