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일자리창출은 최고의 복지라는 슬로건을 걸고 민선5기 동안 일자리창출 4만개 목표를 공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하여 온 힘을 쏟았다. 그 결과 지난해 말 목표 4만개 대비 4만2830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107%의 초과달성 성과를 거뒀다. 오는 6월이면 목표대비 110% 이상의 달성율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지역브랜드일자리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2/4분기 일자리창출 최우수기관 선정 등의 성과를 거뒀다.경주시는 일자리창출단 민관협의체의 일자리창출 시민대토론회, 취업박람회, 동국대 창업보육센터 건립 등 일자리 인프라구축에 51억1800만원을 투자하는 등 일자리창출 기반을 다지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네트워크를 강화하기도 했다.최양식 경주시장은 "일자리는 시민의 행복과 직결됨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한수원 본사이전 등 대형 국책사업과 우수기업 유치, 신경주 역세권 개발 등으로 보다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갈 것이며 정부의 고용률 70% 로드맵 실천에 맞춰 중소기업을 위한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만전을 기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역량을 결집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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