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 나눔365봉사단은최근  경북자원봉사센터와 상호교류협약식을 갖고 올해 경북도내 의료취약지역 자원봉사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 ‘행복마을 만들기’는 경북도내 문화, 의료, 교통 등지리. 환경적으로 취약한 마을을 찾아 꼭 필요한 문제를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로 해결하는 자원봉사활동이다. 경북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보건의료분야의 봉사활동을 확대하고, 더불어 시민단체와 자원봉사자의 다양한 재능을 활용해 지역사회의 고민을 좀 많이 해결 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 단장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봉사단의 일원으로 참여해 경북도민의 아픔을 덜어드리고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공동체성 회복, 이웃과 소통하는 공동체적 삶을 회복하는 마을문화조성, 지속가능한 행복마을 활동지원 등에 상호 적극 협력키로 했다. 안동병원 나눔365봉사단은 의료, 간호, 행정 등 전문직으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1년 365일, 사람의 체온 36.5도처럼 따뜻하고 건강한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2007년부터 의료봉사, 독거노인ㆍ소년소녀가장ㆍ자활 및 재활시설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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