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립대학교는 최근 교내 문화체육관에서 주낙영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박성만 경북도의회 부의장, 이현준 예천군수 등 각계 주요 인사와 졸업생, 재학생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경북도립대학교 2013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12개과 전문 학사 354명이 2~3년 동안 젊음의 열정을 보냈던 정든 교정을 떠나, 사회 초년생으로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힘찬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김용대 경북도립대학교 총장은 회고사에서 대구·경북유일 공립대학으로 교육복지 실현과 전문 실용인재 양성이라는 설립취지에 맞춰 말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하는 역동적으로 살아 숨 쉬는 대학으로 자리잡아왔으며, 지금까지 5,011여명의 졸업생이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 명문대학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오늘 정든 캠퍼스를 떠나더라도 늘 가슴속에 경북도립인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간직한 채, 모교에 대한 애정과 성원을 잊지 말아 달라. 여러분들이 사회 어디에서든 어려움을 겪을 때 언제든 끝없는 용기와 자신감을 불어넣어 드릴 것을 약속드린다. 다시 한번 여러분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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