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 3개 권역별 관광진흥협의회 중 중서부권관광진흥협의회 1/4분기 정기회를 중서부권 시군 및 경북 관광공사와 관광협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일 성주문화원 회의실에서 개최했다.중서부권관광진흥협의회는 관광산업발전을 위해 다양한 관광 공동 마케팅 활동과 외래 관광객 유치 증대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코자 김천·구미·경산을 비롯, 군위·청도·고령·성주·칠곡 등 8개 시군으로 구성된 관광진흥협의회 이다.2008년부터 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해 오고 있으며, 김천시부터 직제 순으로 1년씩 간사 업무를 맡고 있는데 올해는 성주군이 간사 업무를 맡게 됨으로써 첫 정기회를 성주군에서 개최했다.협의회 관계자는 “국내·외 관광박람회 참가계획 및 공동 홍보물 제작, 시군별 주요 축제 참여 집중 홍보, 다양한 관광 홍보 마케팅 활동계획 등 참석자들의 열띤 토론을 거쳐 2014년도 사업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중서부권의 관광산업발전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기로 결의를 다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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