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교육지원청은 최근 청도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2014년 신규 발령 받은 새내기 일반직 공무원 6명과 선배공무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공무원 후견인제 멘티-멘토 협의회를 가졌다.이날 협의회는 첫 발령 받은 새내기들이 가질 수 있는 불안과 두려움을 없애주기 위한 선배공무원들의 사랑의 자리였다. 이날 협의회를 통해 새내기 공무원 6명은 일대일 멘토 선배들과 얼굴을 마주보면서 실질적인 공직업무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어려운 얘기들도 거리낌 없이 나눌 정도의 친화력을 과시했다.  김윤옥 행정지원과장은 “행복한 청도 교육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새내기 공무원들의 첫 단추가 잘 채워져야 한다.”면서 이날 협의회를 통해 선배공무원들의 사랑을 강조했다. 선배공무원은 사랑으로 새내기를 이끌고 새내기 공무원은 존경으로 소통 협력하는 청도 교육행정의 전통을 만들 것을 다짐하였다. 아울러 이날 연수회는 정부 3.0 교육을 병행하여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의 정부 3.0 운영 방향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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