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경찰서(서장 김항곤)는 최근 영덕 자율방범연합대장 이·취임식을  3층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이임을 맞은 김동진 연합대장은 지난 2년간 영덕자율방범연합대장으로 활동하면서 관내 방범활동, 4대악 근절, 안녕프로젝트 활동, 군내 행사 지원 등 지역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헌신해왔다. 이유삼 신임연합대장은 “지역치안 확립을 위해 자율방범대의 역할이 중요하다, 앞으로 건전한 지역사회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김항곤 서장은 축사에서 “2년간 자율방범대를 이끌고 명예롭게 퇴임하는 김동진 대장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로 취임한 이유삼 대장을 중심으로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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