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올해 역사, 문화, 관광도시로의 부응하기 위한 문화관광형 육성사업을 신청해 구미 중앙시장을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시장내 지속적인 문화행사 운영 및 고유한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 살거리, 체험거리를 개발하여 다시 오고 싶은 전통시장으로 새롭게 도약하려고 한다. 또한 박정희대통령의 생가와 금오산, 새마을운동의 중흥지로서 이미지를 활용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연계, 첨단 산업도시에서 문화관광 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구미시만의 문화를 창출해 ‘다시 오고 싶은, 반드시 들리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시는 전통시장 상인회의 적극적인 활동과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전통시장 전문관리 인력을 채용,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우수 공산품 노마진 세일행사로 고객 유치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와 더불어 아파트 부녀회 및 주부 등을 대상으로 전통시장과 문화관광지를 연계한 장보기 구매단 운영, 기관단체 공직자에 대해 매월 1회 전통시장 가는 날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또 착한가격업소를 통해 저렴하고 품질 좋은 업소를 지정해 지역물가안정에도 힘쓰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설·추석 명절을 전후해 전통시장 장보기 운동 전개와 온누리상품권(1억원)구입으로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상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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