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공공용 쓰레기 종량제 봉투 밎 공공용 마대포대를 공공용이 아닌 개인에게 무분별하게 배포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공공용 쓰레기 종량제 봉투 밎 공공용 마대포대는 환경 미화원들이 가로 청소용으로 사용하기위해 배부하고 있으나  암암리에 불법으로 유통되고 있다는 의혹이 항상 나돌고 있는 실정이다.12일 오전 11시 한국조폐공사 경산 화폐본부 정문 앞 도로에는 생활 쓰레기 밎 공공용 마대포대 수십개가 인도에 방치돼 있었다.취재진이 직접 공공용 쓰레기 종량제 봉투 밎 공공용 마대포대를 풀어 헤쳐보았더니 못쓰는 컴퓨터 자판기, 어린이 장난감(사진)등이 들어 있었으며 공공용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는 공공용이 아닌 개인의 것으로 보이는 생활쓰레기, 재활용품·음식물쓰레기등 이 담겨져 있었다. 그동안 소문으로만 떠돌던 공공용 쓰레기 종량제 봉투 밎 공공용 마대포대가 불법으로 유통되고 있다는소문이 사실로 확인됐다.이곳 인근 도로변에는  `불법 쓰레기 투기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는다`는 대형 현수막이 2곳에 걸려있었다.한 시민은"경산시가 공공용 쓰레기 종량제 봉투 밎 공공용 마대포대를 불법으로 유통시키면서 정상적으로 쓰레기를 내다버리는 시민들만 애를 먹고 있다"며 현 경산시의 쓰레기 행정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