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최근 경남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는 등 조류인플루엔자의 지속적 발생에 따라 고령 관내로의 조류인플루엔자 유입을 막기 위해 소독초소 2곳을 추가 설치·운영한다. 개진면에 소재한 박석진교는 평소 통행량이 많아 분무형 자동소독시설을, 우곡교는 야간시간대 통행량이 적어 간이 생석회 소독조를 설치하여 초소운영에 내실을 기하고 있다. 한편 고령군의 현재 가금사육현황은 155호 24만6,000수 정도이며, 동고령나들목 및 고령나들목에 초소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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