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은 오는 11월까지 부동면 내룡리에 `얼음골 빙벽밸리 클라이밍스쿨`을 개원한다.군은 65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폐교 상태인 내룡초등학교를 인수한 뒤 개축해 숙박시설을 갖춘다.경북산악연맹과 클라이밍스쿨 위탁운영 협약을 체결한 뒤 등산교육 및 암벽 체험 교실, 산악마라톤, 산악자전거(MTB), 오토캠핑 등 각종 산악스포츠 체험 활동을 지원한다.대한산악구조협회와도 손을 잡고 클라이밍스쿨을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산악구조대원들의 교육장으로도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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