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읍 거촌리 소재 삼육식품은 얼마전 삼육식품 현지 공장에서 두유 1,500박스(2,000만원 상당)를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화군청, 다문화센터,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봉화분관에 기부했다.10개 읍·면 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육식품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웃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히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배려와 따뜻한 정을 나누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분위기 조성에 한몫했다.봉화군은 삼육식품의 후원에 감사를 표시하고 기부받은 두유제품을 10개 읍·면의 저소득 가구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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