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최근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제3기 경상북도 명예감사관` 위촉식을 가졌다.이번에 위촉된 명예감사관은 모두 26명이다.이들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위법·부당한 사항에 대한 여론과 의견을 수렴해 민원행정 서비스의 질을 개선함과 동시에 감사 사각지대에서 눈과 귀가 되어 주민의 입장에서 느끼는 불편·불만사항에 대한 파수꾼 역할을 하게 된다.허동찬 김천부시장은 "경북도와 김천시 발전은 행정기관의 주도보다는 시민들이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감시하고 개선토록 요구하는 등 주민참여가 활발하게 이루어져야만 진정한 발전이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