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정부가 주관한 올해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자치단체 주도로 `비영리 법인·단체`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일자리창출, 고용촉진 등을 추구하는 사업이다. 시는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선정에 따라 △김천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맞춤형 인력 양성사업 △김천산업단지 수요자 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위해 140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김천시 투자유치과 관계자는 "투자유치 3조원, 일자리 1만개 창출, 사회적기업·마을기업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며 "서민들의 생활안정 및 고용기회를 확대하는 다양한 일자리 발굴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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