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작은 기부, 사랑의 시작”이란 슬로건으로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올해 1월말까지 추진한"희망2014나눔캠페인"을 전 시민의 정성어린 참여에 따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지역의 기관·단체·개인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자발적 동참으로 지난해에 비해 1억7천만원이 증액된 5억2천8백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 했다. 경산시로 접수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외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중 배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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